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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서쪽 임대아파트 5층 집 내 아동학대 익수살해 후 한강 시체유기 사건일반인 흉악범죄/비정상 가족 내 아동학대 사건 2024. 3. 25. 00:19
2004년 11월 20일부터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의 서쪽 임대 아파트 단지 내 5층에서 한 명의 친아버지
계성요 씨(37)와 다른 한 명의 계모 강영희 씨(32)가 거주하여 5명의 전 (아주 어린)의붓자식들을 키우고
있었는데..
그 때부터 그 계모가 자신의 의붓자식들을 화장실 안에 가두고 밥만 줬으며 야구 몽둥이를 꺼내
그 방 안에 들어가서 마구 두들겨 패버렸다.
결국 그녀는 12월 23일 날 11시 30분 경 그 의붓자식들이 자기 눈에 꼴보기 싫어서 욕조물을
엄청 차갑게 틀고 그 어린 아이들을 전부 물 속으로 들어가도록 강제한 뒤 익사시켜버렸다.
그리고 나서 그 계모는 다음 날 12월 24일 날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12시 30분부터 1시 12분 경 사이
자신의 남편이 잠자고 있는 틈을 타서 자신의 시신들을 검은색 쓰레기 봉투에 넣어 숨긴 뒤
자기 집 아파트 단지 인근 주차장에 세워놓은 포르쉐 승용차 트렁크 안으로 실어날라 넣어 닫은 뒤
저 멀리 남쪽에 있는 한강에 투하하여 유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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