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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서쪽 호화 아파트 단지 내 5층 집 아동학대 살인 사건일반인 흉악범죄/비정상 가족 내 아동학대 사건 2024. 4. 2. 02:11
2016년 7월 24일부터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서쪽 호화 아파트 단지 내 5층 집 안에서 현대백화점 4층 의류매점
판매직원 김영희 씨(26)가 거주하며 인근 호화 직장에 출퇴근하였다.
그러던 도중 그녀는 10월 24일 날 오전 5시 경에 일찍 일어나 여느 때와 다를 인근 마을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길에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고아원 안에 살고 있는 가난한 아이들의
소식과 대해 우연히 접해왔고 그 때부터 자기 스마트폰으로 입양 관련 검색을 해보다가 독신자 입양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음으로 기뻐하였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현대백화점 앞 정거장에서 내려 출근하여 돌아올 때마다 미리 상사님에게 달려가서
하루 연차를 신청하여 4층 의류점 판매 직원으로 근무한 뒤 오후 10시 때마다 백화점 문 밖으로 퇴근하여
인근 마을 버스를 타고 자기 집 안방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으로 입양 관련 준비할 서류를
잘 살펴보고 메모지로 받아적었다.
그리고선 그녀는 인터넷으로 경찰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범죄경력 관련 조회서를 2장 뽑아놓은 뒤
또 다시 입양 관련 키워드로 검색을 하여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그 사이트에 적힌 전화번호로
입양문의를 해왔다.
그러다가 다음 날 10월 25일 그녀는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옷을 잘 챙겨입고 범죄 관련 조회서 2장이 담긴
서류봉투를 들고 가방에 넣어 맨 뒤 자기 아파트 단지 집 밖을 나가 인근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부동산등기본
2장만을 뽑아 들고 나섰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인근 마을 버스를 갈아타고 홀트아동복지회 본관을 방문하여 오랜 시간 동안
입양상담을 받고 서류를 제출하여 8시간 짜리 부모 교육을 받은 뒤 관계자들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저 멀리 경기도 북쪽의 한 고아원을 방문하여 그 안에 거주하던 5살짜리 남자 원생 김성준 군(5) 한 명을
입양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런 뒤 그들은 승합차를 타고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에 세워진 서울가정법원을 방문하여 독신자 입양 신청을
한 뒤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 날로부터 10일 동안 그 입양기관 관계자들을 맞이하여 가정조사를 매일마다 받아 보고서를
작성하여 또 다시 가져가서 인근 마을버스를 타고 법원을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한 뒤 오랫동안
입양부모 자격심사를 다 받았다..
그리고 나서 11월 23일 날부터 그녀는 서울가정법원에서 그 남자아이에 관한 입양 허가 판결을 받았고
함께 참석했던 입양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그 남자 아이를 데리고 승합차를 타고 자기 집 아파트 단지
입구에 내려 자기 집 안방으로 들어 입양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매일마다 엄청 바쁘게 아침 일찍 일어나 인근 호화 백화점 앞으로 출근하여 밤늦게 야근한
직장인인지라 자신이 입양하여 자기 안방으로 들인 직후부터 6일 동안 아예 입양아들 김성준 군(5)을
돌봐주지 않고 학교도 보내주지도 않고 아예 집 안 거실에 오랫동안 방치하며 자기 옷과 가방만 챙기고
집 밖으로 나가 출근하러 가는 일이 잦았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녀가 모든 일을 마치고 10시 때마다 퇴근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올 때면 자기에게
달려들어 배고파 울던 남자아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격분하여 그만 울어대라고 소리를 지르며 주먹으로
얼굴을 패고 물건을 던지고 폭행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 직장인은 11월 29일 날 밤 10시 30분 경 집으로 돌아오다가 자기 남자 입양아들을
세게 넘어뜨려 그 어린 애의 복부를 심하게 걷어차고 즈려밟다가 사망케 했다.'일반인 흉악범죄 > 비정상 가족 내 아동학대 사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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