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박사님께서는 더 이상 자신의 정든 미국이나 사탄의 교회을 방문하러 다니지 않으신다.

2008년 5월 17일부터 미국 메사추세츠 주 유명 공과대학에 진학하여 인근 컴퓨터 텔레비전 가전매장

실장으로 근무하며 다른 직원들과 동업하여 판매업을 하다가 끔찍한 총기 살인을 당한 뒤로부터

끔찍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여 수석 졸업할 때까지 열심히 컴퓨터 공학 공부를 해온

공정석 박사님께서는 더 이상 미국 뉴욕 지부 사탄의 교회에 방문하거나 그 교회 근처 마을에

거주하던 비밀 사탄주의자들의 집을 방문하지 않으신다고 한다.

심지어는 자신의 정든 나라 미국을 아예 떠나 방문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분께서 자신이 그 곳 마을 집이나 교회 안에 들어가서 방문하다 잘못하면

갑자기 애완견에 발작하여 괴성을 지르거나 폭행을 일삼는 등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절대로 안 가려고 한다.

그리고 그 나라 전역 곳곳에 세워진 대형마트와 음식점들마다 애완견을 데리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 나라에 거주하며 살기 싫으신 것이다.

그 이유는 그 분께서는 몇십년 전 그 끔찍한 사건으로 인해 보통 사람으로썬 감내할 수 없는 범죄 트라우마 때문에

사탄의 교회를 방문하여 신규회원으로 등록하여 함께 지내시다가 갑자기 로버트 랭 사제님께서

데리고 오신 검은 리트리버 애완견에 발작하여 고래고래 치우라고 고함을 지르다가

그 지부 교회 맨티스 사제단한테 끌려가 아예 심문 받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강제 출교

당하셨기 때문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