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의 해병대 부대로 근무하시던 엄정구 소령님 유흥생활기

아주 오래 전 2010년도 중후반부터 저 멀리 제주해군기지 해병대 중대장으로 입대하신

엄정구 소령님께서는 제주도 무근성7길 골목마다 위치한 맥양집을 방문하여 25만원을 내고

맥주 2병을 마신 적이 있었는데..

그 곳 안에서 우연히 아주 어린 십대 청소년 종사자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어린 종업원이 술취한 채로 눈물을 흘리며 더 이상 여기서 술집에서 일하는 게 들통나서

자기 집으로 돌아오기 싫다면서 그냥 차라리 여기서 계속 나랑 함께 술 마시며 놀고 벌고 싶다고

소리치고 털어놓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엄정구 소령님께서 그 여인과 함께 술을 잔뜩 마셔 놓고 잠시 잠을 청하자

갑자기 일리단 군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빨리 일어나라 잠깐 내가 할 말을 들어보거라!"

라는 고함을 듣고 계속 깨어나셨다.

그러자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소령님에게

"그동안 너무 오래 충직하게 나의 말을 듣고 병사들을 이끌고 지휘하느라 여기서 술 먹고 잠자고 있구나 잠시 쉬고 빨리 일어나 출근할 준비를 하러 가거라!"

라고 명령하셨다고 한다.

그 명령을 듣고 3시간 동안 출근 준비하러 기운을 얻고 스스로 짐을 챙겨 그 곳 밖으로 나가던 사이

갑자기 방 안에서 자신이 만나서 술을 마신 그 방석집 어린 여성 종업원이 스스러 칼로 찔러

자살한 걸 자기 두 눈으로 목격했다고 한다.

그 분께서는 지금 이번에 다음 이사갈 아파트인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16 세창선단마을아파트 단지 105동

윗층 5층에 거주하며 일리다리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편집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