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2 *

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2

1982년부터 안톤라베이 박사님께서는 자신이 개업한 사탄의 교회 역오망성 의식장 앞에서 자기 동거녀 아내인 다이앤 헤거티 여사님과 지나 라베이 박사님을 향해 몽둥이를 들어올려 강제로 발가벗기고 "너희들은 왜 우리 사탄의 교회를 위한 대변인 활동을 했는데도 아직도 우리 사탄주의 전체에 대해서 인신제사를 얘기하고 자빠졌어?"라고 소리치며 머리와 가슴 부위를 마구 휘둘러 패서 피멍들게 하였다.

아마 이 분께서는 자신의 딸 지나 라베이를 대변인으로 고용하여 온 방송국 토크쇼로 보내 자신의 사탄의 교회에 대해서 우린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식으로 대변하도록 하였는데 아마 그 때문에 여전히 주변 사람들한테서 사탄주의 범죄 사건을 접해듣고 편견이 심해진 것에 대해서 더욱더 스트레스를 받아 화가 나서 이런 일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 너무나 안타깝다. 그런 방식으로 여성들을 발가벗겨 학대해서는 절대로 안 되고 자신의 사탄교 교단에서 이러한 인신제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들 앞에 몸소 실천하고 증명했어야 한다.

심지어는 안톤 라베이 박사님께서 악마의 술에 취한 채로 자기 사무실 안으로 다이앤 헤거티 여사님을 끌어들여 서로 말싸움을 벌이다가 심하게 뺨을 때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이앤 여사님께서 인근 마을 법정에 직접 나가서 자신의 동거남인 안톤 라베이 박사님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하기도 하셨다.

이것은 공정석 박사님께서 한영외고 2학년 고등학생 시절 밤 10시 때마다 의식실 방 안으로 들어가서 사탄의 교회 속을 파헤치기 위한 점술의식을 치루다가 미리 천호동 문구점에서 사들인 캔버스와 여러 물감과 연필을 사용하여 그려내 만들어진 그림 일부에 의해서 밝혀지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