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탈학교를 시작하여 사탄주의에 빠져 새벽 5시때부터 어린이대공원 여행을 자주 떠난 이유

2010년 말기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1동 645-29번지 내 다세대주택 1층 집 안에서

평생 탈학교 인생을 시작하여 지나 라베이 이미지에 미쳐 황홀한 팝 음악을 오래 틀고

열성적으로 사탄교의 교리를 막 따르고 역오망성 이미지를 보고 온갖 폐인 생활을 이어나가다가...

나중에 겨울 새벽이 될 때쯤 인근 서울지하철 1호선 가능역을 자주 방문하여 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부터 서울지하철 5,8호선 천호역까지 도착하여 내리고 새벽 동틀 때까지 여행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그건 모두 2009년 할로윈 축제 때부터 지금까지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 아차산동이나

화양동 주변 아파트 빌라 단지 내 집들에 거주하면서 어린이대공원을 밤늦게까지 운영하고

관리하던 서울관리공단 직원으로 가장하여 근무한 최고위 비밀 사탄주의자 분들께서 새벽 자정 12시부터

검은 사제복을 입고 의식도구들이 담긴 가방을 챙기고 집 밖으로 나가 아주 산속 으슥한 데나

자신이 운영 관리해 온 어린이대공원 공터 산속에 몰래 들어가 숨어 들어 정기적인 기독교 가정

파괴의식과 피의 의식을 몰래 치뤄 우리에게 어린이대공원에 대한 새벽 풍경 향수병과 사탄교 교리에

대한 몰입감을 지속적으로 주입해왔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