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2 *

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2

아주 오래 전 공정석 박사님께서는 1살 때부터 자신의 형제들과 함께 자신의 엄마의 손에 이끌려 저 멀리 근처 고아원들을 자주 방문하여 그들과 친구를 맺어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는 법을 배우며 인근 천호공원으로 단체 소풍을 떠나 함께 밥 먹으며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때 그렇게 하던 일이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아주 어릴 적 부모 교육을 열심히 받아 고아원에 입소된 남의 아이들과 해외입양을 위해 인계된 신생아들을 위해 자신의 용돈으로 기부를 열심히 하는 습관을 지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