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2 *

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2

1987년 2월 15일 날부터 27일까지 오후 5시 때마다 강동구청 인사담당자로 일하시다 퇴근하여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호화 빌라촌 단지 집으로 돌아오신 공명환 박사님께서는 자신의 아내 김미연 박사님과 함께 각 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자신의 8명의 자식들의 숙제공부를 도우고 집 밖으로 나가 승합차를 태우고 저 멀리 경기도 파주시 용주골 사창가 앞으로 여행을 떠나셨다.

그 곳 구역 안에서 일하고 있는 야한 차림의 여성 종업원들이 호객하는 것을 구경시켜줬고 그 구역들을 다스리는 현지 자본가 분들과 주한미군 장교 분들을 만나 서로 영어로 대화하여 견학을 시켜주셨다.

그리고 나서 2시간 후 공명환 박사님께서는 자신의 아내와 자식 분들을 데리고 승합차 안에 태운 뒤 저 멀리 미군기지 근처 환락가나 식당가 앞 주차장까지 몰고 세워 내리셨는데..

그 곳에서 이국적인 특색 음식을 대접하는 식당 안에 데리고 들어가 그 식당 운영방식에 대한 얘기를 듣고 공중예절을 엄하게 가르치는 일을 하시며 미리 주문한 타코 음식과 볶음밥을 열심히 드셨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분들께서는 그 곳을 다스리던 기지촌 자본가 분들과 휴가로 외출중이던 주한미군 분들을 만나 서로 대화하며 그 곳 환락가 지역 마트나 양복점이나 술집 상점 안을 들여다보며 견학을 다니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들은 그 자본가 분들과 영어로 작별인사를 나누시며 주차장 자리로 돌아가 승합차를 타고 자신의 집 안으로 향해 차 몰고 돌아가셨습니다.

그 기간 동안 그런 일정으로 여행 떠나 그 식당과 상점 운영방식에 대해서 배우기를 반복하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