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2 (메모지) *

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2

당시 1960년대부터 2000년대 말까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중앙동이나 교회나 길거리나 놀이터 주변에 여러 명의 작고 여린 아기들이 출산되어 버려지기를 반복했을 전에...

대부분 방석집 환락가나 다방 집 안에 종사하던 여인들이 한국군과 성매매해온 탓에 혼외 임신으로 뱃속에 품은 채 술을 너무 오래 마시고 담배를 자주 피우면서 남성 군인들과 성접대를 해왔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그 뱃속의 아기들이 그곳에서 근무하던 엄마 탯줄을 타고 술을 너무 오래 마시고 담배를 자주 피우고 섭취한 채 자라나다가 조산한 채 태어나 교회나 주택가 보육원 놀이터 근처 길거리 곳곳에 방치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곳곳마다 버려진 그 아기들이 나중에 주변 주민들한테서 발견되어 공중전화나 집 전화로 경찰에 신고하여 현장에서 출동한 공무원과 의정부경찰서 대원들이 출동하여 그 애들을 수집하여 고아원과 입양기관으로 인계하여 이름도 생일도 없이 미국이나 유럽으로 해외입양 보내졌는데...

그 과정을 거쳐갈 동안 대부분의 아이들이 발달장애나 자폐성 증세를 아예 보이지 않고 혈중 알코올 니코틴 농도만 높게 검출된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 보내졌다고 한다.

이건 입양기관이나 교회 보육원 안에서 근무하던 직원들과 그 아기들을 한꺼번에 입양하여 데리고 온 주한미군들의 열심적인 기도로 인한 기적 때문인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