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4 (메모지) *

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4

사실 그 당시에 경기도 의정부시 전역 기지촌 여성들과 빈민층들과 유흥업소 접대부들은 현재 시대와는 달리 사전 사후 응급 피임약이 발달하지 못하여 전국 각지 슈퍼마켓에 보급받기도 어려웠고 낙태 수술을 위한 산부인과 진료실이 아예 세워지지 않는지라 아무리 술을 대접하여 몸을 파는 동안에 입덧이 생긴다거나 몸이 너무 아프다거나 배부르게 임신에 따라 하더라도 이에 대비한 의료 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술을 마시고 대부분 대다수 한국 군 남자들과 일부 미군 남자들과 어울리며 춤을 추며 몸을 팔고 있었다.

심지어는 임신한 채로 마약까지 하여 성매매 관계를 지속하여 술을 대접하고 섹스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그곳 술집이나 모텔 안에서 일하고 있는 수많은 기지촌 여인들은 실수로 아기를 조산하여 황급히 쓰레기 봉투 안에 넣어 자기가 근무하던 환락가 근처 길거리나 머나먼 가능동 길거리로 가지고 걸어나가 버리는 일이 엄청 잦고 그의 모텔 방 안이나 화장실 방 안에서 출산하여 주변 길거리에 내다버리는 일이 엄청 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