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4 *

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4

공정석 박사님께서 메사추세츠 주 공과대학에 진학하신 지 3학년 때부터 인근 가전매장 안에서 총기난사 당하고 자신의 동료를 잃고 총 맞아 죽다가 살아남아 병원에 장기수술 입원을 반복적으로 받아 오랫동안 힘들게 살다가 퇴원하여 자기 학교로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 지역에서 사탄교 의식을 같이 치뤄줄 다른 사람들을 찾아 우연히 호화 저택 의식실 안에 방문하여 함께 대형 흑미사를 치루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그 곳 집 안에서 검은색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서비스견을 데리고 오던 마도사를 보면서 갑자기 충격을 먹어 사탄의 뿔 인사를 한 채 시선을 뒤로 피하며 겁을 먹으며 사탄의식을 치루기로 하셨다.

그러나 그 분께서는 이시각 밤 10시에 이 곳 의식실 안에 들어가서 악마 소환 절차에 그 마도사가 부르는 악마 이름을 따라 부르는 동안 다른 사람들처럼 따라부르지 못하고 그냥 멍하니 고개 숙인 채 듣기만 하셨다.

그런 의식을 다 마친 뒤 10일 뒤부터 공정석 박사님께서 자신의 집 안방 컴퓨터 딸린 거실에 그 안내견 동승 시각장애인 마도사를 들이고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자기 안방에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그 마도사가 자신의 서비스견을 데리고 그 개의 입으로 그 집안에서 사탄교 의식장 딸린 호화저택에 설치하기 위해 제작하신 컴퓨터 속에 넣어 부품을 더듬던 광경을 보고 갑자기 충격을 먹어 어찌할 줄 모르고 후다닥 자기 안방으로 달려가 문을 잠그고 소총과 실탄함을 들고 40발을 장전한 뒤 갑자기 문을 열고 들이닥쳐 "너희들이나 지옥으로 떨어져!"라고 소리친 뒤 그 마도사와 안내견의 머리와 가슴을 마구 사살하였다.

그래서 그 총소리를 듣고 달려온 수많은 사탄주의자들이 화가 나서 경찰에 신고하였고 그 현장에서 신고받은 경찰관들이 차를 타고 이곳 지역으로 출동하여 총을 들고 그 소총을 내리라는 명령을 한 탓에 공정석 박사님께서 소총을 내려놓고 두 손을 들고 고개를 숙이고 결국 자신의 두 팔에 수갑채운 뒤 경찰차 안에 끌려가 엄한 취조를 받고 인근 마을 법정에 넘겨져 재판을 받았으나 모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인정받아 보석금 50만 달러와 1년 형으로 감형하여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