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KBS 범죄노트에서 밝혀진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장애인 협회 간부 사망보험 살인극의 진실

https://youtu.be/EdAPqDVcnF8?si=PIVtvgF1EwK8h0bj

(출처:KBS 실험실 & 기막힌 클립: 어느 장애인 청년의 죽음... 숨겨졌던 그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 [스펀지 2.0]ㅣKBS 20190110 방송)

2005년 8월 12일 날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의 모 장애인 협회 간부가 유령협회를 만들어 장애인들을

돈벌이 목적으로 끌어모으고 결성하다가 천애고아 출신 발달장애인 청년 한 명을 자기 사무직으로

고용시켜 사망보험에 대필하여 가입하게 한 후 서로 친구들과 짜고쳐서 근처 식당에 데리고 들어가서

만취하도록 술을 먹인 뒤 여러 번 트럭에 치여 살인을 하여 사기보험금 8억 3천만원을 타먹으려고 시도하다

살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는데..

사실 그 협회 간부는 전라북도 불교 무속인 출신 집안에서 태어나서 엄청 가난하게 살면서 괴로운 어린 시절을

보내며 열심히 빠듯하게 학교 다니며 공부하며 살다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 대학을 나와서 사탄의 성경 관련

영어 원서를 접하면서 사탄의 책과 루시퍼의 책을 읽고 경기도 평택시 어느 허름한 지역의 비밀 사탄교 단체에

가입하여 입문식을 치룬 하급 부하 사탄주의자였는데 그가 연민의식을 치루면서 떼돈벌려고

어느 중견기업에 취업하려다가 불합격당하여 쫓겨났다고 한다

그는 그 책을 읽고 자기가 모두를 사랑할 수 없다는 것과 위대하신 사탄은 금욕이 아닌 탐닉을

대표한다고 한다는 선언문 맨 첫줄에 솔깃했기에 마음이 변하여 사건 당일 3년 전부터 장애인 단체 관련

신문기사와 생명보험 광고를 눈 여겨보고 자신의 하급 마법(Lesser magic)의 도구로 활용하여

이와 같은 유령 협회를 만들고 각 사람들에게 연락하여 후원금을 갈취해왔다고 한다.

그는 사탄의 성경 3~4장인 벨리알의 책과 레비아탄의 책에 씌여져 있는 실전 사탄 마법 구성과

의식절차에 대해서 아예 자세히 읽어볼 줄 모르면서 신문 사이에 끼워 있는 생명보험 광고만 혹하여

장애인 협회를 결성해 돈벌이로 이용해 먹는 무식한 사탄주의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