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석 박사님께서 인근 서울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을 방문하여 이곳저곳 빌라 아파트 삼성전자 서비스 직장에 출퇴근할 때...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공정석 박사님께서는 출근길에 서울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을 방문하여

천호역과 명일역 강동역을 오가면서 탑승하셨는데..

자기 앞에 시각장애인 직장인들이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안내견을 데리고 오는 것을 봤다가

그 앞에 서서 동물을 조종하는 강력한 악령을 소환하는 주문을 계속 외우면서 자신의 메달을 들어

가까이 다가가 안내견의 눈을 만지작거리고 으르렁거리게 한 뒤 자기 주인을 곧바로 내리는

출입문 앞까지 손잡이를 자꾸 끌어당겨 더 이상 자기 열차 칸 안에 못 돌아오도록 계속 당겼다.

그렇게 하면서 그 안내견이 계속 자신의 주인을 계속 당겨 출구로 가는 교통단말기 앞에까지

계속 역안내하여 강제로 카드를 찍게 하거나 주변 역무원에게 도움을 청하여 안내견을 말렸는데도

아예 잡아당겨 끌어당기게 하여 실랑이를 벌이게 하였다. 심하면 막다른 길로 안내하여 폭염을

쐬게 하는 일이 잦았다.

그 분께서 지혜로운 마법 전술로 역조종을 시켜 출입문 밖까지 시각장애인들을 끌어온

안내견 마릿수는 총 3명에서 7명이었다.

그 덕분인지 그 지하철 노선을 따라 열차 안에 들어가 탑승한 수많은 지하철 승객들은 하나같이

공정석 박사님을 환대하여 수십만원씩 돈을 주거나 검은색 옷을 입어도 자리를 양보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