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서쪽 마을 인근 호화 식당 총기난사 살인 사건

2007년 8월 31일 날 영국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서쪽 마을 집에 거주하며 골든 리트리버 견종

서비스견(안내견)을 데리고 함께 살던 중증 시각장애인 알렌 텐포스키 씨(27)가

나중에 자신의 서랍에서 권총과 실탄함을 꺼내 16발 장전한 뒤 자기 몸에 숨겨 자신의 서비스견(안내견)을

데리고 자기 집 밖으로 나가 인근 호화 식당 안에 들어갔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자신의 권총을 꺼내 그 안에서 밥 먹던 10명의 손님들을 향해 쏴서 죽였고

그 식당을 운영하던 사장 주인 한 명과 점원 한 명까지 쏴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