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 속에 25명의 군대 악마들을 봉인한 채 부하 군인들을 통솔하던 어느 칼도레이 사령관 이야기

200년 동안 내면의 군대 악마 25명을 몸 속에 봉인하여 어느 머나먼 위험한 우주 행성에 참전하여

 

자기 부하 병력들을 통솔하시던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육군 중령 사령관님이 살고 계셨는데..

 

그는 마르둠칼날공화국 북쪽 지방 도시 호화 저택 안에서 태어나 악마사냥꾼 가문 출신 부모 밑에서

 

엄격한 일리다리 훈령과 정규교육을 열심히 받아 공부와 숙제를 다 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초중고등

 

교육과정을 다 마치고 졸업하여 특수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4년 동안 생도 생활을 이어가며 엄격한 군사훈련과 내무반 군기 훈련과

 

끔찍한 지옥마법 의식과 전투검 검술 훈련을 다 마치고 열심히 군사학 공부를 이어나간 뒤

 

졸업하여 소위로 임관하셨고 나중에 가장 위험한 우주 행성 남쪽 지역 일리다리 육군 기지에

 

자대배치되어 대대장님이 될 때까지 자기 부하 군인들을 통솔하고 계셨다.

 

그런데 갑자기 육군 중위 진급하실 때부터 자기 휘하의 신도레이 부하 장교에 대한

 

이상한 흑심을 품기 시작하였고 그 때부터 그 분께서는 자기 같은 직업군의 아내와 결혼한 상태인데도

 

자기 부대 휘하에서 근무하던 동성 부하 장교 부사관들에 대해서만 격렬한 성적 욕망을

 

자주 느끼기 시작하였다.

 

아무리 그래도 군대 내 특성상 감히 이런 악마의 힘에 굴복되어 남의 부하를 끌고 가서

 

성관계를 맺을 수 없다며 꾹꾹 참고 무조건 건장한 남성답게 군인답게 성욕을 억누르며

 

모든 전장에서의 지휘 책임을 다 맡고 복무하셨지만..

 

윗선에서 대령으로 승진될 때부터 갑자기 동성 부하에 대한 성욕을 느껴 자기 휘하의

 

신도레이 부하 장교부터 시작하여 총 7명의 엘프 부하 장교들을 강제로 자기 대대장실 안으로

 

끌어들여 키스하고 베어 죽여 구강성교하였다.

 

심지어 토막내어 베어죽인 시체 조각들은 모조리 비닐백으로 밀봉하여 자기가 만들어놓은

 

지하실 안으로 보관하여 사람들이 안 보이는 밤늦은 시각이 되면 몰래 꺼내어 성기를 빨거나

 

키스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가 퇴역하여 자기 군 부대를 떠나 자신의 현 거주지인 마르둠칼날공화국

 

북쪽 지역 호화 아파트 단지 내 11층 집으로 귀향갈 때부터 새로 전입하여 온 대대장님의 

 

목격으로 정체불명의 시신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결국 그 퇴역 사령관은 지옥 군사경찰에

 

의해 붙잡혀 군사법정에 넘겨져 사형 언도를 받았다.

 

그가 재판 도중 사형 언도를 받고서 마지막으로 진술한 말은 바로 

"내 안에는 25명의 악마가 들어 있어서 완전히 미쳐 돌아간다. 아무리 자기 내면 악마의 힘에 굴복하지 않고 전장에 나가 싸우려 한다 해도 절대로 이 강렬한 성욕의 힘은 억누를 수 없다. 난 그래서 아무리 부하들과 순결을 지키려 해도 오로지 내 머릿속에는 토막내어 베어죽이고 물어뜯고 싶은 욕망만 폭발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