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용감한 형제는 그냥 술 마시는 내용의 모든 노래를 혼자서 작곡 작사한 게 아니었다.

사실 용감한 형제는 원래 사악한 전과 12범 조직폭력배에다가 강남의 유흥업소 전국을
 
주무르던 실장님이셨는데..
 
나중에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여 평생 겸손하게 살려고 애쓰고 인근 교회를 여러 번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그 분이 자신이 차려놓은 연예 기획사인 브레이브 사운드 안에는 물론 원래 같이 활동했던
 
전직 조직폭력배 일원들이 같이 일을 하였지만 그의 곁에서 사탄교를 열성적으로 믿는 
 
강남구 유흥업소 부자 직원들이 더 많이 입사하여 모든 음악 작사와 녹음을 책임지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 그 곳 연예기획사에서 일하던 자신만의 부하 걸그룹인 브레이브 걸스나
 
어느 다른 연예기획사 안에서 일하던 모든 아이돌 그룹들과 멋진 가수들을 위한 곡을 지어
 
편곡할 때마다 그들은 전부 술을 마시고 여자를 탐하는 가사를 막 작사하여 편곡하고
 
단순히 자신들만의 사탄교 방식으로 예수의 이름에 쌍욕을 날리고 사탄의 이름을 칭송하는
 
사탄 숭배나 성매매 관련 메시지를 몰래 거꾸로 녹음하여 각 노래마다 집어넣어
 
용감한 형제의 작곡을 돕는 일을 하였다.
 
원래부터 용감한 형제가 모든 노래들을 다 작사하여 술 마시는 노래를 작곡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 옆 유흥업소 출신 직원들이 다가와서 자신이 최신가요를 작곡 작사할 줄 안다면서..
 
브레이브 걸스 같은 모든 아이돌 가수 성공시키겠다고 꼬셔서 속인 뒤 먼저 술 마시는 내용의
 
가사를 작사하도록 옆에서 강권한 것이다.
 
그들이 지어놓고 녹음하여 틀어놓은 백 매스킹 팝송 때문에 용감한 형제는 결국 자신의
 
연예 기획사를 운영할 때부터 자기 아랫 계급에 속한 가수들이나 아이돌 그룹들에게
 
막 심한 행패를 부리고 갑질을 일삼는가 하면 아예 형편없는 굿즈 생산을 막하면서 판매하던가
 
음원 저작권 주식 관련 사기를 치면서 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