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신교동 서울맹학교 초등 4학년 2반 교실 내 가혹행위 사망 사건

서울시 종로구 (삼성 안내견학교) 흉악범죄 사건 4 (스테이플러) 2025년 4월 5일 (토) 완료

2008년 5월 14일 낭 서울시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서울맹학교 초등반 4학년 2반 중증 시각장애인

교사로써 자신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안내견을 데리고 출근하여 교실 안으로 들어간

박은민 씨(34)는 1교시 국어시간 때 자기 반 학생들을 가르치다 며칠 전 자신의 안내견 꼬리를

함부로 밟은 것에 대한 분을 혼자서 풀지 못하여 자기 책상을 때려치고 자기 반 학생들 중에 이혜림이라는

1급 시각장애 여학생 한 명의 이름을 언급하여 고함질러 자기 강당 앞으로 불러 세웠다.

그래서 그 여학생이 자기 이름을 고함질러 부르는 소리를 귀로 듣고 눈물을 흘려 자기 지팡이를 짚고

일어서서 책상 사이를 지나 강당 앞으로 걸어가서 흐느꼈다.

그렇게 하다 그 시각장애인 교사는 너무나 화가 나서 고함을 질러 그 학생의 머리채를 심하게 잡아댕기고

자기 칠판 앞으로 세게 부딪치고 자신의 지팡이를 꺼내 조립하여 그 학생의 머리와 등 뒤를 향해

마구 내리찌르고 복부를 향해 뛰어 즈려밟아 사망에 이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