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부터 충청북도나 강원도 각지에 지하실 공업 공장들이 세워져 운영되고 있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저 멀리 충청북도나 강원도 어딘가에 낙태된 9개월 태아들과 신생아들을 처리하는

지하실 공장들이 많다.

주로 공업 윤활유나 화학제품이나 페인트를 만들어 파는 화학제조 공장들인데....

그 공장들은 주로 특수 설계되어 세워놓은 태아 믹서기에 거대한 태아들을 넣어 갈아서 뼈와 살과 피를

분리하여 각 공업라인에 따라 실어날라 화학용품을 이용한 공법으로 만들어 페인트나 공업 윤활유를

생산하였다.

심지어는 폐품 타이어를 재생하여 새로 재활용할 수 있는 재생 타이어를 만드는 데 쓰이는 화학용품들을

제조해왔다.

그래서 그 공장들은 각 서울시 강남구나 마포구나 동대문구 청량리에 들어서 있는 모든

공구점들 안에 실어날라 판매하고 있다.

지금은 강남구 제국 전 지역이 안내견 신봉자들의 공구점 무기 탈환으로 인해 온 주민들 피멍 바다로 덮여진

탓에 지금까지 여러 지역구로 흩어지고 자신의 병원의 낙태수술에 지원해야 할 7천억 지방자치단체

예산 전체 중 90%를 강동경찰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집중 수사나 살인 범죄피해자 예산으로 빼돌려

투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 지역 곳곳마다 설립하여 운영해온 대부분의 지하실 공업 공장들은 모두 폐업되어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