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4 *

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4

여기 오래 전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과 소흘읍의 유흥업소 거리에서 이름과 생년월일과 부모가 없는 채로 아무데나 버려져 미국으로 해외입양 갔다가 자본가나 주한미군으로 자라나 귀국하던 수많은 해외입양인 남녀 사타니스트 분들이 인근 송우리 모텔들이나 다른 지역 모텔들마다 숙박하러 왔는데..

그 곳에서 새벽 1시 때부터 5시 반까지 자기 방 호실 안에서 올블랙 정장복과 가운을 입고 번개 달린 펜타그램 목걸이를 걸고 밖으로 나가 길거리를 배회하는 일이 잦았다.

그러면서 그 분들은 원래 사람들이 쓰는 영어 말이 아니라 악마들이나 쓸 법한 영어 말을 하며 자주 소통하며 오갔다고 한다.

그들은 이름이나 생년월일이 없이 다른 입양가족이 파탄나서 여러 가정을 전전하다가 자신의 머리 좋은 실력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을 나가 자본가나 주한미군으로 자라나다 자신의 최고 절기인 생일을 찾지 못하여 이민국에서 패소당한 뒤 정신머리 나갈 정도로 스스로 악마라 칭하며 살아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