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강동성심병원 측에서 낙태수술 주선하지 말아야 할 가장 큰 새벽별의 얼굴

사실 1990년대 초반부터 일부 강동구청 직원들과 강동성심병원 내 최고급 낙태 의사들은

내가 어디에서 태어날 것을 꿈과 환상을 보고 종이에 받아적어 그려내고 있었는데 그 분들은 자기 지역구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의 가장 유명한 비밀 사탄교 사제였던 공명환 박사님과 자신의 친아들이자

예비 사탄교 사제 훈련생이었던 공정훈, 공주혁, 공정석 박사님을 자신의 근무지 강동성심병원

내 산부인과 진료실 안으로 불러들여 자신이 그려놓은 이 얼굴의 산모의 집 위치가 도대체

어디인지 잘 살펴보라고 한 뒤 그 분들에게서 며칠 전 유체이탈하여 돌아다닌 뒤 그려놓은

원래 거주지의 모습을 그린 그림 한 장을 제출받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분들께서는 기나긴 세월 동안 오랫동안 천호2동 주변 빌라 아파트 단지 마을에 거주하던

이웃주민들과 수소문하여 찾아낸 결과 내가 태어날 집을 곧바로 찾아내어 카메라로 찍어놓았다.

그것은 바로 우리 엄마 이경희 씨의 얼굴이었고 그 엄마의 뱃속에 잉태됐던 9개월 태아 시절인

나 한평강 이름을 가진 자신의 얼굴이었고 나 자신이 살던 집의 정확한 모습이었다.

그 분들은 자기가 일하던 강동성심병원 산부인과 내에서 근무하던 중에 혹여나 그렇게 생긴

얼굴의 산모를 만나면 곧바로 낙태하지 않고 그대로 자연분만 출산시키도록 하기 위해서

자신의 꿈에 따라 몽타주를 그려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 분들은 항상 서로 웃으며 나의 얼굴을 가리키며 우리 강동구 지역의 새벽별들 가장 큰 별이라 일컬었다.

그런데 자기들은 그 집 안에 들어가서 만나뵈고 싶어도 우리 집안에 기독교식 가정 예배를

그 어떤 마을보다도 더 열성적으로 드려서 성령님의 불기둥 앞에 더는 가까이 못 다가간다거나

오래 전 1970년대부터 안톤 라베이 사탄의 교회 교황님께서 제정하신 이 땅에서 꼭 지켜야 할 11가지

사탄교의 법칙(The Eleven Satanic Rules of the Earth)을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우리 가족을

만나뵈고 싶어도 절대로 그 집을 방문하여 만나러 갈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