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4일 서울시 관악구 호림박물관 버스 내 안내견 반입 시도 여론몰이 사건 시각장애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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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안내견과 버스 올랐는데"어디서 개를 데리고 타... 당장 내려!"

(출처: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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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안내견 버스 탑승 거부 "당장 내려" - 비마이너

(출처: 비마이너)

2014년 6월 14일 서울시 관악구 호림박물관 근처 버스정류장 앞에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던 어느 남성 1급 시각장애인이 경기도 안양시로 가는 9-3버스 안에까지 데리고

반입 탑승 시도하다가 갑자기 버스기사한테 "어디서 개를 데리타려고 해? 당장 내려!"라는 고함소리를 듣고

자세한 설명을 해줬는데도 "그런 거 몰라. 다 필요 없어. 당장내려! 벌금 낼께. 당장 내려!"라는

고함소리만 듣고 스스로 출입문 밖으로 내려가다가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이 소식을 알려 주변 여론의

공분을 끌어들였는데...

사실 그 사건이 벌어져 알려진 지 3개월 후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세워진 시각장애인복지관 회당 안에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가서 자기와 똑같은 장애를 가진 시각장애인들 3~40명을 강당 앞에

불러모아 노동자들을 착취한 이건희 회장 일가를 죽이고 삼성전자를 갈아엎고 파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산주의 사회를  이룩하자는 내용의 끔찍한 발언을 해왔다고 한다.

그 말을 녹음기로 녹취한 일부 시각장애인이 있는 탓에 영혼 시야가 대단한 사탄교 공씨 집안 컴퓨터

박사님들한테 접선되어 그 녹취록 음성 파일을 노트북으로 입수하여 USB 자료로 보관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