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남쪽 임대 아파트 단지 내 아동학대 토막살인 사건일반인 흉악범죄/비정상 가족 내 아동학대 사건 2024. 3. 8. 01:00
2008년 6월 3일부터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남쪽 임대 아파트 단지 내 4층 집 안에서
한 명의 친부 정갑의 씨(32)와 다른 한 명의 계모 이성희 씨(30)가 서로 재혼하여
동거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자신이 데리고 키우던 3명의 의붓자식들을 두고 양육다툼을 벌이며
서로 피터지게 몸싸움을 벌였다.
그렇게 하다가 그들은 자기에게 방해되는 의붓자식들이 꼴 보기 싫어서 6월 13일부터
자기 자식들을 강제로 끌고 다른 안방에 가둬 학교에 못 다니게 하며 각목으로 때리고
굶기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그 부모는 11월 12일 날 밤 10시 30분부터 49분 경 사이 다른 안방에 가둬놓은
의붓자식들을 향해 집단적으로 망치를 휘둘러 피멍터지게 때려 죽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다음 날 11월 13일 날 새벽 1시 30분에서 2시 40분 경 사이,
자신의 범행이 탄로날까봐 자신이 때려 죽인 의붓자식들의 시신을 화장실 안 욕조로 옮겨
톱을 들어 여러 조각으로 절단한 뒤 검은 쓰레기봉투에 넣어 차 트렁크 안에 실은 뒤
운전 시동을 걸어 저 멀리 서쪽 바다 해안가로 주행하여 바닷속으로 던져 버렸다.
'일반인 흉악범죄 > 비정상 가족 내 아동학대 사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양천구 어느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전말 (0) 2024.03.12 미국 뉴올리언즈 주 남쪽 마을 동성애자 집안 입양아동 강간 사건 (0) 2024.03.08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서쪽 호화 아파트 단지 내 아동학대 살인사건 (0) 2024.03.01 미국 뉴올리언즈 북쪽 호화 마을 저택 내 입양아동 강제난교 사건 (0) 2024.02.20 독일 베를린대학교 출신 20인 경찰학자들의 조사한 독일 성매매 집결지 레허반 사창가 & 유흥업소 내 종사자들의 가정환경 (0)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