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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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천호3동 일반 아파트 단지 내 3층 집 남편 살해 후 천호문구거리 칼부림 연쇄살인 사건일반인 흉악범죄/개고기 반대자 흉악범죄 2024. 10. 14. 12:54
2007년 7월 10일부터 2008년 1월 3일 날까지 서울시 강동구 천호3동 서쪽 일반 아파트 단지 내 5층 집 안에 자신의 중년 나이의 남편과 함께 결혼 후 거주하며 점집을 개업하여 무속인의 삶을 살아온 김희정 씨(29)는 자신의 남편이 개고기를 계속 사들여 끓여 먹는다는 이유로 엄청 분개하여 부엌으로 걸어들어가 식칼을 꺼내고는 그의 머리를 향해 찔러 죽였다. 그리고선 그녀는 자신의 집과 아파트 단지 밖으로 뛰쳐나가 저 멀리 천호2동의 천호문구거리를 향하여 뛰어 걸어갔는데.. 그 곳 지역 문구점 앞에 장난감들과 필기구들을 고르던 할아버지 아저씨 뻘 방문객들과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무참히 찔러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