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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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한국보육원 근처 남쪽 다세대 주택 골목 근처 편의점 내 전동 드라이버 폭행난동 사건일반인 흉악범죄/고아원 퇴소생 흉악범죄 사건 2024. 2. 20. 01:49
1998년 6월 13일 날부터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한국 고아원를 퇴소한 뒤 다른 임대 빌라 한 채를 사들여 혼자 거주해온 고아원 퇴소생 김현은 씨(19)가 나중에 잔뜩 화가 난 채 격분하여 자기 더러운 옷을 세탁기에 넣고 안방과 거실을 청소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6월 28일 날부터 자기 옷을 간편하게 챙기고 저 머나먼 거리 공구점 안으로까지 걸어 들어가서 전동 드라이버를 사들인 뒤 가게 밖을 나갔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저 멀리 한 마을의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가 그 곳 계산대 앞을 지키던 20대 점원 이현지 씨(27)를 내리쳐 때리고 옆에서 자신의 행동을 뜯어말리던 일반 손님의 얼굴을 향해 마구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