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남쪽 호화 아파트 단지 인근 상가 개인 산부인과 병원 내 살인사건일반인 흉악범죄/개고기 반대자 흉악범죄 2024. 10. 14. 11:04
2005년 10월 23일 날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남쪽 호화 아파트 단지 내 3층 집에 거주하며 5마리의 애완견을 키우던 한 비혼 여성 입주자 임지혜 씨(26)는 자신의 6개월째 태아를 뱃속에 품으면서 개를 키우느라 너무 귀찮고 짜증나서 자신의 수천만원 잔액을 보관해둔 카드들이 담긴 지갑을 가방 속에 넣어 챙겼다. 그리고선 그녀는 이미 자신의 임신이 12주를 완전히 넘겨서 더 이상 낙태수술을 받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자 점점 분노하여 부엌으로 들어가서 칼을 꺼내 옷소매 속에 넣은 뒤 집 밖으로 가방 매고 나가 저 멀리 인근 상가 4층에 위치한 산부인과 개인병원을 방문했다. 그런 뒤 그녀는 진료실 방 안에 들어가서 그 안에서 근무하던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받고 그와 함께 초음파실로 들어가서 태아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