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2009년 여름 때부터(?) 서울지하철 1호선 가능역 근처 공구점 옆에 맥양집 태양을 신장개업하여
잠시 운영한 성매매 업주들을 만나봤더니 그들의 사정이 엄청 딱하게 생겼다.
사실 그 곳 가게를 운영하던 업주들은 원래 1980년대 초반부터 유명 입양기관들을 통해 각 지역
국내 가정으로 입양된 국내 입양아였는데 그들이 새 입양부모 슬하에서 열심히 밥을 먹으며
인근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며 십대 청소년 때까지 자라나다가 자신의 출생정보를 속인 것에
대해서 엄청 충격먹고 분노하여 자신의 집 밖을 멀리 뛰쳐나갔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자기 자신을 어른처럼 옷을 입고 주민등록증 날조하여 행세하며 인근 맥양집과 클럽 안을
들락날락하여 비행일을 하고 술을 여러 병 마시고 다른 남자들을 대상으로 성매매하다가
이곳저곳 다른 지역의 술집을 떠돌아다니며 다른 남자 손님들에게 술과 몸을 팔러 갔다고 한다.
위와 같은 사진처럼 이 곳 지역에서 맥양집을 신장개업하다 얼마 안 가서 문을 닫아 지금까지 운영되지 않는
이유는....
사실 어떤 인심좋은 자본가 분들께서 그 술집을 개업하여 운영하던 성매매 업주들이 험악한 남자 손님을 만나
마구 술을 마시고 폭언을 일삼아 그의 휘두른 술병에 맞아 폭행당하고 힘들었다는 소식을 주변에서 접하여
황급히 그 술집 안에 들어가서 그녀에게 다가가 상담을 해왔는데 그 이후로 아예 여기서 몸 팔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 안에서 게으름 피우며 거주하여 생활해올 정도로 억대의 생활비로 적극 지원해왔기
때문이다.
아니면 그 곳에서 들어가서 그 곳 가게에서 일하던 업주들로 하여금 가게 밖으로 분리시키도록 설득하여
다른 일자리를 마련하여 떼돈 벌도록 하였기 때문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