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2 *

대한민국 관귀학관 신화 2

공명환 박사님과 그의 자식 분들의 이야기

1988년 12월 1일 겨울방학 때까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청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다 2월 28일 날까지 연차를 쓰고서 퇴근하여 버스를 갈아타고 자신의 집인 서울시 암사2동 호화저택 안으로 돌아오신 공명환 박사님께서는 자신의 아내와 방학숙제를 다 마치고 있는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미군기지 근처 술집 앞으로 차를 몰고 주차장에 세워 하차하셨는데...

그 곳에서 함께 손잡고 그 미군부대 근처 상가들을 둘러다보시며 아주 화려하고 영어 간판으로 된 이국적인 식당들과 화려한 불빛이 비치는 술집들과 이발소들을 둘러보며 스테이크 식당과 치킨 식당을 방문하여 주문하여 돈 내고 점심 저녁 식사를 하여 그 식당들 운영방식에 대한 교육을 엄격히 하셨습니다.

그리고선 그 지역을 다스리던 호화 자본가 분들과 미군 위안부들과 주한미군 장교님들을 만나 서로 영어로 대화하며 그들 손님들을 대접하는 법을 훈련시키셨습니다.

심지어 그 지역 집창촌들과 트렌스젠더 게이바 지역까지 둘러보며 견학을 다니셨는데 그 곳 상가들을 다스리는 주한미군 퇴역장교 분들과 만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대화를 나누시고 게이 같은 동성애자들을 위한 운영방식 전략을 잘 짜내며 자신의 자식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자신의 가족들을 이끄시고 그 지주 자본가 분들과 주한미군 분들께 영어로 작별인사를 건네며 원래 자신의 차를 세워놓은 주차장 자리로 걸어들어가 승합차를 태우고 자기 집 앞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호화저택으로 차 몰고 돌아가셨다. 그런 일정을 계속 반복하여 여행을 떠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