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흉악범죄 사건 5 *
일반인 흉악범죄 사건 5
2003년 7월 3일부터 21일 날까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빌라촌에 거주하던 한 캣맘 전지현 씨(26)가 자신이 비싸게 사들인 생수통과 사료포대 각각 한 개씩 고양이 밥그릇 한개와 함께 들고 집 밖으로 나가서 인근 놀이터 근처로 걸어갔다. 그리고선 그 캣맘은 자신의 사료통을 나무 심어놓은 화분 근처에 놓고 사료를 가득 채우고 물을 많이 넣었다.
그로 인해서 수많은 길고양이들이 그 사료 냄새를 맡고 몰려들어 너도나도 사료밥과 물을 먹기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 수많은 길고양이들이 놀이터로 떼거지로 몰려가 모래 흙마다 똥과 오줌을 마구 싸대고 마구 덮는 일이 많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나중에 자신의 부모와 형제자매끼리 손잡고 놀이터로 걸어가던 아이들이 소꿉놀이하여 장난감으로 모래 흙을 파고 만지작거리며 눈을 비비다가 결국 눈에 감염되어 실명하거나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다.
그래서 그런 주민들의 고충을 듣게 된 그 빌라촌 동사무소 직원들과 경비원들과 주민단체들이 오랫동안 동사무소 회의장에 참석하여 오랫동안 논의를 하다가 결국 그 사료통을 전부 치워 없애기로 결정하였고 경비원들의 순찰 끝에 주변 놀이터나 주차장과 길거리 인도에 놓여진 모든 고양이 사료통과 무료급식소들을 다 철거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가 사건 당일 날 7월 21일 날 그 캣맘이 또 다시 놀이터로 걸어가 밥을 주려다가 사료통이 없어진 것을 보고 갑자기 격분하여 자신의 휴대폰으로 동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경비원들에게 마구 심한 폭언을 하여 빨리 사료통을 돌려내서 여기 놀이터 수목장(?) 근처에 세우라고 행패를 부렸다.
우리 아이들이 굶어죽다가 나중에 고양이 원혼 돌면 시발 그 때 당신의 집안과 가족전체가 다 저주를 받는다면서 고함질러 욕설과 반말을 일삼았다.
무려 1시간 동안이나 폭언을 일삼다가 끊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