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내 사탄교 집안들 사이에서도 1백여 명의 육해공군 사관학교 졸업 직업군인들이 살고 있었다.

아주 오래 전 1960년대부터 1980년대 말까지 여기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의 사탄교 집안 강씨 가문 의학박사들과

경기도 동두천시 공씨 가문 공학박사님들 사이에서도 총 198명의 육해공군 사관학교 졸업자들이 배출되었다.

그 중 상당수가 베트남으로 해외 파병되어 북쪽의 베트콩 사회주의자들과 싸우다가 총살당해 전사하여 죽고 나머지 군인들은

이 곳 험난한 전투현장에서 살아남아 귀국하여 자기 고향인 서울시 강동구로 돌아오다가 인근 고아원 퇴소생들의

침입 강도질로 전부 살해당했다.